주식투자/주식 상식

공매도가 무엇일까?

열심히 일하자 2021. 3. 5. 19:41
반응형

공매도 :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즉 기관이나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제도입니다

주로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엄청나게 외국인 기관들이 집중적으로 합니다.

이후 주식을 빌렸으니 주식으로 갚으면 됩니다 주식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1주 빌렸으면 나중에 1주를 갚으면 됩니다

빌렸으니 빌린 사람은 수수료를 주면 됩니다

삼성 전자 1주 10만 원에 빌려서 10만원에 매도를 하게 되면 10만 원이라는 현금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져서 5만 원이 되었다면..? 5만 원에 1주를 사서 빌렸던 1주를 갚으면 되죠.?

그러면 5만 원의 수익이 생기는 방식입니다 반대의 경우

공매도를 했는데 이후에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그 에 따른 손실은 엄청 크게 됩니다 그래서 위험부담이 있는 건데요

외국인 기관들이 개인투자자들보다 빠른 정보력과 자금 시간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손실을 볼 확률은 극히 떨어집니다

그 사이에 그 주식을 가지고 있던 개인투자자들만 손해를 많이 봅니다

물론 갚기 전까지의 수수료를 빌린곳에 줘야 합니다.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들이 하기에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거의 99% 이상이 외국인 기관들이 헷지 개념으로 하는 투자방식이기 때문에 위험도 또한 큽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들이 엄청난 금액으로 주식시장에 글로벌 악재가 발생했을 경우 이 공매도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 게 사실입니다

외국인이 뭐 개미들처럼 1~2억 공매도를 치진 않겠죠..

거의 몇 조 단위로 공매도를 치기 때문에 그 기업의 주가는 순식간에 폭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동시에 발생되는 게 개인투자자들의 반대매매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너도나도 주식을 던지기 때문에 패닉 셀이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개미투자자 입장에서 그 주가를 봤을 때 아~~ 이건 공매도다 더 사야 한다? 가 아니고 투매에 동참을 하기 때문에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현상이 나옵니다

개인투자자들 동학 개미>? 지아 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외국인 관들은 이기지 못합니다

외국인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굴리고요 거거에 편승해서 같이 이익을 보는 게 기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5월 2일 이후부터 공매도를 재개한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그동안 기업의 실적과 가치에 반해 이상 급등했었던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기관들이 공매도를 많이 할 거예요

그러면 불 보듯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특히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 비중이 많은 종목들 중심으로 엄청난 자금으로 공매로를 치게 되면 웬만한 개인투자자들은 버티지 못하고요

특히 최근 신용융자금액으로 투자를 했던 개인투자자들은 반대매매로 손실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