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기만 하면 웃돈 100만 원은 기본" 6분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던 일명 "뉴진스 노트북" 이 수백 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채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했다. LG전자가 인기 걸그룹 뉴진스와 협업해 첫 선을 보인 "뉴진스 노트북"은 단 200대로 한정해 발매된 제품이다. 이미 판매 시작 전부터 리셀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단 손에만 넣으면 리셀로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연예인들의 영향력이 상당한듯. 단순히 노트북의 성능뿐 아니라, 마치 하나의 명품브랜드와 같다는 생각이 듦 그냥 면티 하나에 브랜드 로고 새기면 가격이 높아지는 것처럼. 연예인의 영향력도 막강하다. 이는 LG노트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하는 데에도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