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ei Asian Review(이하 NAR) 는 “애플Apple(AAPL) 아이폰(iPhone)의 주요 공급사인 폭스콘Foxconn이 자체 오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탑재한 전기차를 연내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20일(토) Foxconn의 Young Liu 회장은 “올해는 Foxconn의 전기차 전략에 있어서 획기적인 시기가 될 것이다. '21년 4분기에 당사 MIH 플랫폼 디자인을 탑재한 전기차가 2~3종 출시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출시할 예정인 MIH 플랫폼 기반 전기차 모델 중 1종은 버스이고, 2종은 대만 및 중국 시장을 위한 승용차이다”고 설명하며, '25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내 MIH 플랫폼 점유율 10% 달성 목표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NAR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