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Mad Money의 Jim Cramer 진행자는 “21년 말에 미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경제활동 재개 시 수혜를 입을 종목들(이하 경제활동 수혜주)에 대해 익스포저를 취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나는 투자자들이 경제활동 수혜주의 상승세를 누릴 것을 권고하나, 이와 동시에 성장주에 대한 익스포저도 유지할 것을 추천한다. 단기 내로 성장주에서 경제활동 수혜주로의 로테이션이 종료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판데믹을 계기로 미국인들 대부분의 지출이 감소한 상태이며, 이는 이들의 재정 여건이 판데믹 촉발 이전 대비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판데믹 종식 후 분출될 억눌린 수요 중 절반은 소비자 측에서, 나머지 절반은 기업 측에서 발생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현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