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s Fargo 의 애널리스트는 '21년 경기회복기에 소비자 대상 서비스 종목들을 선호했다.
"20년 코로나19 발 경기침체 이후, 경기회복기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21년 현재의 경기회복기는 과거의 그 어떤 경기회복기보다도 소비활동이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기온이 상승할 것이며, 이는 식당, 호텔, 카지노 등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해방되는 배경이 될 것이다. 이에 따른 해당 업종의 수혜는 향후 6~12개월에 걸쳐 나타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대상 서비스 종목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소비활동 확대에 따른 EPS 증가세가 강력하게 나타날 것인지 / 코로나19 판데믹으로 피해가 상당했으며 그만큼 큰 반등이 예상되는지 / 소비자 시장 성장여력이 막대한 중국에서 어느 정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 / 그간 주가가 underperform하면서 과매도 상태에 있는지 등이 종목을 선별하는 기준이 되었다"고 정리했다.
다음과 같은 종목들을 선호했다.
▲ Starbucks(SBUX)
▲ Las Vegas Sands(LVS)
▲ MGM Resorts(MGM)
▲ Wynn Resorts(WYNN)
다음 종목들에 대해서도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 McDonald's(MCD)
▲ Chipotle Mexican Grill(CMG)
▲ Yum! Brands(YUM)
▲ Darden Restaurant(DRI)
▲ Marriot International(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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