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김연아가 다비드 자맹이 그린 '한국의 별' 시리즈 작품 중 자신의 초상화 판매 수익금 전액을 튀르키예 지진 돕기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 선수로서 열정과 헌신을 보여 주었으며, 기부와 같은 선행으로 이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김연아 이번에도 자신의 재산을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나누는 좋은 가치를 보여준다. 정말 존경할 만한 행동이다. 김연아는 지난 10일에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연아 선수가 자신의 수익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는 것은 매우 높은 인도적 가치를 지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