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초상화 퇴르키에 지진 기부 :: 김연아 초상화 판매 수익

'피겨여왕'김연아가 다비드 자맹이 그린 '한국의 별' 시리즈 작품 중 자신의 초상화 판매 수익금 전액을 튀르키예 지진 돕기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 선수로서 열정과 헌신을 보여 주었으며, 기부와 같은 선행으로 이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김연아

이번에도 자신의 재산을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나누는 좋은 가치를 보여준다.

정말 존경할 만한 행동이다.

pixabay

김연아는 지난 10일에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연아 선수가 자신의 수익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는 것은 매우 높은 인도적 가치를 지닌다.

 

김연아 선수는 선수 생활동안 뛰어난 성적을 내면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의 인기와 영향력을 이용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아름답다.

 

그리고 기부 안 해서 욕먹는 연예인들도 있던데,,, 

기부를 하건 안하건 본인들이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기부하면 칭찬받을 일이지만 기부하지 않았다고 욕먹는 건 좀 아닌 듯하다.

연예인 기부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인간들이 몇 있다......

기부는 자발적인 의지와 결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며, 누구에게나 의무적인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