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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견딘 한국 기술력 :: NO Chinatech

열심히 일하자 2023. 2. 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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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또 거짓말을 시전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지은 다리를 자기네들의 기술이며 중국이 건설했다고 주장한 것.

튀르키예에 있는 다리인데, 중국이 만든 다리가 지진을 버텨냈다고 합니다.

메이팡 장 주 북아일랜드 중국대사관 총영사는 현지시간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최장인 4.6km
현수교 '차나칼레 1915 대교' 영상을 공유하면서 "중국이 건설한 다리가 지진을 견뎌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글 말미에는 '중국기술(#Chinatech)'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위 다리는 한국의 건설사들이 만든 것입니다.

튀르키예 차나칼레 1915대교 [DL이앤씨]

DL이앤씨 와 SK에코플랜트가 2017년 튀르키예 정부와 공동 수주한 것

차나칼레 1915 대교는 튀르키예의 에게리와 구주키 카레스키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2015년 튀르키예에서 이 다리 건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이를 수주하기 위한 국제 입찰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 건설사인 SK건설, Daelim Industrial, GS건설 등이 참여하여 협력사와 함께 공동 입찰을 진행했습니다.

2017년 1월, SK건설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은 터키 건설사와 공동으로 차나칼레 1915대교 건설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로써 한국 기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다리 중 하나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중국이 강력한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기업들의 참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인들아 제발 거짓말좀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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